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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곡성 딸기, 말레시아로 올해 첫 수출길 올라

김소언 | 2023/01/29 18:1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곡성군 딸기가 말레이시아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곡성군은 이번 말레이시아 수출은 대만, 싱가포르 시장에 곡성멜론을 수출한 것에 이어 해외사장 다변화에 적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청

특히, 딸기 수출을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수출전문업체 발굴, 수출단가, 포장재 규격 등을 사전에 협의했으며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수출 딸기 선도유지 설비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산화염소, 이산화탄소 훈증에 의한 부패율 경감 기술을 활용해 수출 시 흔하게 발생하는 물러짐과 부패에 대한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4월까지 50여톤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으로 농약 안전 생산관리,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 관리 등에 힘 쓸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1-29 17:02:13     최종수정일 : 2023-01-29 18: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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